서울신라호텔과 영국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협업 프로제트 한정판 애프터눈 티                   사진제공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과 영국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협업 프로제트 한정판 애프터눈 티 사진제공 |서울신라호텔


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이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협업한다.
서울신라호텔은 8월까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정체성을 재현한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진행한다.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서울신라호텔만을 위해 비비안 웨스트우드에서 기획한 전시다. ‘럭셔리 판타지’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특유의 4가지 테마에 맞춰 주얼리, 가방,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협업 한정판 ‘애프터눈 티’도 선보인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색감과 영감을 여름 시즌에 맞춰 망고와 패션후르츠, 살구를 활용해 노란색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로고 등을 오렌지와 살구크림치즈 샌드위치, 애플망고 요거트 젤리 등 8가지 디저트로 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협업을 위해 비비안 웨스트우드에서 새로 개발한 패턴과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망고 마카롱을 만날 수 있다.

애프터눈 티는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키지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객실 1박과 비비안 웨스트우드 협업 ‘애프터눈 티’ ,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래티늄 티어  적용, 샤또 페고 로제 핑크 페고 1병, 비비안 웨스트우드 5만원 바우처,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 등으로 구성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