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가 화끈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제이제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덥죠. 이럴 때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건강꿀팁. 콜드 플런지를 소개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콜드플런지를 시작한지는 꽤 오래되었어요. 2022년에 사우나를 설치하고 그때부터 시작된 여정. 저는 원래 추위를 정말 많이 타서 한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사람인데 사우나와 콜드플런지 시작하고선 한겨울에도 얼음물 입수가 가능해졌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에어컨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몸 전체가 깨어나는 감각이 무더운 여름에도 딱이더라고요. 운동 후 관리 및 각종 건강 이점도 많은 콜드플런지 시작해보세요”라고 제안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제이제이는 집 베란다에서 간이 수영장 안에 얼음을 채워넣고선 몸을 담그고 있다. 비키니를 입은 그는 탄탄한 근육질과 수박 크기만한 엉덩이 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제이제이는 배우 줄리엔강과 결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