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6배 ‘비바플렉스몰’에 하루 종일 즐기는 실내 콘텐츠 갖춰
객실서 오션월드까지 간편 이동, 비 오는 날 최대 60% 재방문 할인
숙박·액티비티·조식뷔페 다 갖춘 ‘썸머 베케이션’ 패키지도 출시
홍천 비발디파크 전경                사진제공 |소노인터내셔널

홍천 비발디파크 전경 사진제공 |소노인터내셔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실외 활동에 제약을 받는 날씨에도 다양한 실내 콘텐츠와 식음,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운영한다.

비발디파크는 지하 복합몰 ‘비바플렉스몰’을 중심으로 소노벨 A~D동, 소노캄, 소노펫, 워터파크 오션월드까지 실내로 연결되는 구조이다. 비가 오거나 폭염 등 야외 활동이 어려운 날에도 객실에서 다양한 부대시설과 식음업장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지하 복합몰 비바플렉스몰의 키즈테마파크인 앤트월드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지하 복합몰 비바플렉스몰의 키즈테마파크인 앤트월드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비바플렉스몰은 축구장 6개를 합친 2만6000㎡ 규모의 대형 복합몰로 ‘사계절 내내 즐기는 복합레저공간’이라는 비발디파크의 콘셉트를 반영한 핵심 공간이다. 
대형 키즈테마파크 ‘앤트월드’를 비롯해 회전목마, 범퍼카 등 아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놀이 시설, 실내 카트 레이싱 센터 ‘K1스피드’, 스크린 스포츠 테마파크 ‘레전드히어로즈’, 볼링장, 탁구장 등 다양한 실내 액티비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음식점, 카페, 사우나, 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라는 이색적인 테마가 있는 12만6645㎡ 규모의 대형 워터파크다. 서핑마운트, 익스트림리버, 워터플렉스 등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실내외 어트랙션,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유수풀과 야외 노천탕 등이 있다.
소노벨, 소노캄, 소노펫 투숙객의 경우 객실에서 지하 통로를 이용해 오션월드 입구까지 바로 갈 수 있다. 소노펠리체 투숙객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장마철 특별 혜택으로, 비 오는 날 오션월드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재방문 시 최대 60% 할인 입장권과 함께 카바나, 썬베드, 구명조끼 할인권을 제공하는 ‘해피 레이니 데이’ 이벤트를 7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제공 할인권은 11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파도풀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파도풀 사진제공|소노인터내셔널

기존 입장 시간인 오전 9시보다 이른 7시 30분부터 입장해 더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물놀이와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패키지도 선택할 수 있다. 9월 13일까지 판매하는 패키지로 9월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1일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성수기 시즌 ‘오션패스’를 구매하면 인기 어트랙션 5종을 기다리지 않고 우선 탑승할 수 있다.

한편 비발디파크의 숙박과 다양한 부대 시설을 함께 구성해 취향에 따라 맞춤형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운영한다. ‘비발디파크 썸머 베케이션’ 패키지는 대인 2인, 소인 1인 기준 상품으로 비발디파크 객실(소노펠리체, 소노벨, 소노캄, 소노펫) 1박, 조식뷔페, 오션월드, 인피니티풀, 앤트월드 중 택1 이용권, 회전목마, 범퍼카, 레전드히어로즈, 곤돌라 중 택3 액티비티 이용권을 포함했다. 정상가 기준 최대 56% 할인한다. 
판매 및 이용 기간은 8월 23일까지다.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 조식뷔페와 주요 부대시설 할인권을 체크인시 추가로 증정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