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


톰 크루즈 주연 할리우드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야당’을 제치고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7월 7일 오전 기준 337만8031명을 모았다. 이는 앞서 337만7849명을 모아 종전 2015년 최고 흥행 기록을 썼던 ‘야당’을 제친 기록이다.

앞서 2번째 내한으로 남다른 한국 사랑을 입증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프로 내한러 감독과 배우들의 역대급 팬 서비스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한계를 넘어선 강렬한 액션과 스케일, 시리즈를 총망라한 가슴 뭉클한 전개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 모았다.

이런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실관람객 만족도 97%(CGV 골든 에그지수)의 높은 수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