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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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워터밤’ 무대를 특유의 상쾌한 매력으로 물들였다.

그는 4~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올라 스프라이트처럼 시원하고 상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이날 카리나는 최근 온에어 한 스프라이트 광고를 현실로 옮겨 놓은 듯 화끈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 카리나는 솔로곡 ‘업(Up)’을 시작으로 시원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댄스로 현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사진제공 | 스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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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카리나는 ‘스프라이트 스테이지’를 깜짝 방문해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리나는 새로워진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관객들과 상쾌한 기분을 나누는가 하면, 스프라이트 워터건을 활용해 관객들이 스프라이트 샤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관객들과 포토 타임을 갖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 환호를 이끌어 냈다.
사진제공 | 스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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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모델 카리나는 “올해는 스프라이트 모델로서 팬들과 물속에서 함께 뛰고 웃으며 스프라이트처럼 쿨한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여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며, “특히, 무대 위에서 마셨던 스프라이트가 정말 시원하고 깔끔해서 올여름 가장 상쾌하고 행복했던 기억 중 하나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