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백의 리큐르 ‘과립방’ 시리즈. 사진제공ㅣ한강글로벌(주)

강소백의 리큐르 ‘과립방’ 시리즈. 사진제공ㅣ한강글로벌(주)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 기간 약 6만 명의 관람객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중국의 유명 주류 브랜드 강소백(江小白)은 대표 제품인 ‘과립방(果立方)’ 시리즈(복숭아, 포도, 유자)를 선보였다. 특히 ‘과립방+토닉워터 하이볼’로 현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스 중 하나였다.

강소백이 이번에 선보인 복숭아, 포도, 유자 3가지 맛 리큐르 ‘과립방’ 시리즈는 적절한 도수와 깔끔하고 부담이 없는 맛으로  최근 MZ들 사이에서 유행이다. 박람회 기간 강소백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과립방’을 시음한 뒤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국 MZ세대들의 대표 주류 브랜드인 강소백은 세계주류 품평회 ‘IWSC’ ‘SFWSC’ ‘몽드셀렉션’ 등에 참가하여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297개 이상의 메달을 받았으며 2016년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하여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다. 

한강글로벌(주) 임남식 대표는 “이번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성공적인 참여를 발판으로 한국 시장에서 강소백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굳건하게 다질 계획”이라며 “MZ 세대들의 입맛 또한 계속 파악하여 강소백의 혁신적인 매력을 계속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소백에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한강글로벌(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