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가 썬텐 학생복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023년 10월 데뷔 후 첫 CF 출연이다. 사진제공|썬텐학생복

82메이저가 썬텐 학생복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023년 10월 데뷔 후 첫 CF 출연이다. 사진제공|썬텐학생복



82메이저의 두 글자 행운은 광고로 이어지는 모양이다. ‘교복’ 모델이 됐다. 데뷔 후 첫 CF 전속계약에도 해당된다.

82메이저가 썬텐 학생복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023년 10월 데뷔 후 첫 CF 출연.

썬텐학생복은 이번 전속 계약과 관련 “82메이저는 고유의 색을 지닌 아티스트다. 무대 위 강렬함과 일상속 자연스러움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팀”이라며 “이들을 통해 교복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82메이저는 사실상의 전미(全美) 투어에 해당되는 ‘82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82 SYNDROME IN NORTH AMERICA)를 전개 중인 상황. 지난 해 ‘혀끝’으로 유행가를 보유하게 된 82메이저는 올 초 ‘뭘 봐’의 연쇄 히트로 이른바 ‘두 글자 신드롬’을 잇고도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