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1+1=이다해’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1+1=이다해’ 화면 캡처


이다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급 명품 브랜드 ‘샤넬’로 차려입고 중국 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다.

이다해는 최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의 ‘이다해, 항저우에서 일론 머스크 母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화장품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다해는 샤넬 원피스와 진주 목걸이, 20년 넘은 명품 가방까지 풀착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1+1=이다해’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1+1=이다해’ 화면 캡처

그는 “나 오늘 되게 된장녀 같지 않냐. 집에 있는 거 다 갖고 왔다”면서 “이건 (남편)세븐이 제 생일에 사준 샤넬 원피스”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론 머스크의 모친 메이 머스크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다해는 “그분이 이 론칭 브랜드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더라. 오늘도 엄청 예쁘게 하고 올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휘두르고 온 거다. 기 안 죽으려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