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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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투어를 통해 새 앨범의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전했다.

NCT DREAM은 14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 제작 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날 재민은 지난 12일 고척돔에서 공연을 펼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매번 이렇게 공연장을 채워주는 시즈니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공연을 보신 분들이 ‘확실히 드림 공연 보길 잘했다’고 느끼셨다면 저희로서 보람 있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어로 새 앨범을 시작한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월드 와이드로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표현했다.

한편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는 7월 14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곡 ‘BTTF’는 시간 여행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NCT DREAM이 후회 없는 과거를 돌아보고 자신들의 가장 찬란한 미래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그니처 신스 베이스 위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듯한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곡 테마에 어울리는 SF 감성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또 다른 타이틀곡 ‘CHILLER’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신스 특유의 질감,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가 인상적인 곡으로, 가장 빛나는 순간을 100% 즐기는 ‘CHILLER’의 당당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며 NCT DREAM의 새로운 챕터를 예고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