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희경 근황이 공개됐다.

문희경은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60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문희경 모습이 담긴다. 도발적인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을 보여주는 문희경. 마치 ‘물랑루즈’ 한 장면을 보여주는 듯한 아찔하다. 이 모습에 동료 배우인 홍지민은 “우와 언니 너무 멋져요”라고 댓글을 남기고 했다.

문희경은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로를 보여준 배우다. 특히 TV,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뮤지컬 등 무대 연기에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중견 배우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