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

소녀시대 멤버 윤아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와 손예진의 ‘특급 우정’이 화제다.

윤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 최고인 건 ‘어쩔 수가 없다’”라고 메시지와 함께 촬영 현장에서 받은 손예진의 커피 차를 촬영해 공개했다.
윤아 SNS

윤아 SNS


윤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평소 남다른 우애를 다지고 있는 손예진이 윤아의 촬영 현장에 응원차 커피차를 보낸 모습이 담겼다.

시선을 끄는 것은 윤아가 손예진의 스크린 컴백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활용해 센스있게 손예진의 차기작을 응원했다.

한편 윤아는 8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같은 달 23일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 복귀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