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5년차를 맞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 특별 기념 영상(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하고 친근한 방식으로, 프로젝트가 지닌 가치와 의미를 보다 많은 소비자와 나누고자 기획했다. 올해 출시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필두로 2021년 ‘창녕 갈릭 버거’, 2022년 ‘보성녹돈 버거’, 2023년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2024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등에 담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었다.

배우 김광규와 오대환이 협업 농가를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또 조리 체험 및 메뉴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프로젝트의 진정성을 알린다. 회사 측은 “단순 국내산 식재료 사용을 넘어, ‘버거 맛과 우리 농가를 살리는’ 진정성 있는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