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사진제공 | 오메가

한소희. 사진제공 | 오메가


한소희가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일본 열도를 흔들었다.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현장을 빛냈다.

한소희. 사진제공 | 오메가

한소희. 사진제공 | 오메가

이날 한소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중 부드러운 핑크 톤의 홀터넥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무대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오메가 타임피스로 룩의 완성도를 높이며 한소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소희가 착용한 시계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오메가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30mm’로 절제된 광채의 선레이 마감 라벤더 다이얼이 특징이다. 유려한 곡선의 케이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절제된 우아함을 자아낸다
한소희. 사진제공 | 오메가

한소희. 사진제공 | 오메가

무대 조명 아래 은은하게 빛나는 라벤더 다이얼은 한소희의 감각적인 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한소희 특유의 우아한 무드를 더욱 강조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