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 근황이 공개됐다.

홍석천은 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강수영장 너무 좋네, 싸고. 해외 갈 필요없네. 몸짱 동생들과. 나름 제일 섹시한 50대였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서초구 잠원 한강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홍석천 모습이 담긴다. 홍석천은 54세 나이에도 탄탄한 몸을 자랑한다. 또 수영장을 찾은 남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하다. 최근 태국 방콕에서의 사진이 화제가 되던 홍석천은 굳이 해외 갈 필요가 없다며 한국에서의 ‘여름 나기’ 방법도 알렸다.

한편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등을 통해 ‘톱게이다운 참각막’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