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 근황이 공개됐다.

정보석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60대에 들어서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피부에 그리고 머리에 공을 들인다. 나에게 맞는 세안제와 화장품을 찾고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서 천연 헤나로 염색을 한다”라며 “이런 노력이 독서 만큼 내 삶에 활기를 준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60대 #이왕이면 #젊게삽시다 #정보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을 공개해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모 관리에 나선 정보석 모습이 담긴다. 60대지만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정보석은 배우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관리에 여념이 없다. 이미 또래 배우들보다 ‘동안 외모’로 주목받던 정보석은 저속 노화를 위해 ‘이왕 사는 거 젊게 살자’를 실천 중이다.

한편 정보석은 SBS ‘보석이네 건강수다’ 진행자로 다양한 건강 정보 등을 시청자들과 공유 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