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사진제공ㅣG7커피

배우 윤계상. 사진제공ㅣG7커피


윤계상이 광고계까지 사로잡으며 ‘윤계상 효과’를 입증했다.

윤계상은 최근 글로벌 커피 브랜드 G7커피의 모델로 발탁돼 브랜드와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윤계상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신뢰감이 전 세대 공략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윤계상 모델 기용 이후 온라인상에는 “광고 모델과 커피가 찰떡”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윤계상 역시 첫 커피 광고 모델 발탁에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와 대중적인 호감도가 브랜드의 매력과 맞아떨어지며, 실제로 재구매율까지 상승시키는 효과를 냈다.

윤계상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럭비 스타 출신 괴짜 감독 주가람 역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윤계상 주연의 SBS ‘트라이’ 5회는 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