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픽’ 장민호, 선글라스 브랜드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센스 넘치는 스타 [DA:차트]

가수 장민호가 선글라스 브랜드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센스 넘치는 스타로 선정됐다.

11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선글라스 브랜드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센스 넘치는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10만298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편스토랑’ ‘세차JANG’ ‘잘생긴 트롯’ ‘트롯 챔피언’ 등에서 예능감을 뽐냈으며 최근 MBC ON ‘트롯챔피언’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MC로 활약했다.

장민호는 지난해 11월 새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와 함께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로 컴백했다. 전국투어를 시작, 올해 4월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성료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