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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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 편셰프로 합류한다.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요리 실력과 일상을 공개하는 관찰 요리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스타들의 반전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으며 금요일 저녁 시청자를 사로잡아왔다.

이번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사랑받아온 23년 차 배우 김강우가 새롭게 합류한다. 그는 15일 첫 방송에서 배우가 아닌 남편, 아빠, 그리고 요리사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심한 김강우는 한식·중식·양식을 넘나드는 요리 실력을 공개하고, 배우 한혜진의 언니이자 동갑내기 아내에 대한 애정,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 그리고 변함없는 자기 관리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첫 촬영 후 김강우의 매력에 모두 빠졌다. 이렇게 재미있고 따뜻하며 멋진 사람인 줄 몰랐다”며 “MC 붐 지배인이 ‘역대급 국민남편이 탄생했다’고 감탄했다. 시청자들도 김강우의 매력에 빠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강우의 첫 등장은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