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역사박물관, 광복절 ‘부평에서 피어난 독립의 꿈’ 프로그램 운영


인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에서 광복절 연계 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에서 광복절 연계 교육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부평역사박물관이 ‘부평에서 피어난 독립의 꿈’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5일~17일 교육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내 전시실 활동지를 통해 관람객들이 부평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됐다.

또한 관람객들은 독립운동가들에게 편지 남겨보기와 태극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부평 지역의 독립운동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