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 누드톤 비키니…170cm 베이글녀 ‘반전 매력’ [DA★]

연기자 최예빈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예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ummer”라고 짤막한 문구를 남기며 여행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숙소 수영장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누드톤의 비키니를 입은 채 170cm 늘씬한 키와 비율을 뽐냈다. 청순한 미모와 180도 다른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예빈은 현지 명소와 식당 등에서 멋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2017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최예빈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첫 드라마 데뷔작이었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하은별 역을 열연해 크게 주목받았다.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밤이 되었습니다’ ‘완벽한 가족’과 영화 ‘거래완료’ ‘허들’ 등에 출연했다.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