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초등학생 기초 경제 교육 지침서 ‘펭수야~ 학교가자!’ 제1권 ‘돈의 기초’ 편(사진)을 출간했다.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경제 원리를 고민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각 자료를 첨가했다. 금융과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집필했다. 제2권은 중학생 대상으로 시장의 이해, 제3권은 고등학생 대상으로 실전투자 편을 출간한다. 도서 수익금 전액은 기부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금융 문해력이라는 필수 역량을 유쾌하게 전달할 뿐 아니라, 올바른 돈의 가치관과 미래 경제적 독립성을 키우도록 실질적인 경제교육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