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2025 아시아 투어 ‘Fermata’ 서울 전석 매진

갓세븐 영재, 아시아 투어 ‘Fermata’로 글로벌 팬 만난다…서울 공연 양일 전석 매진

갓세븐(GOT7) 영재의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앤드벗 컴퍼니 소속 영재가 지난 8월 6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 개최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번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게된 서울 공연이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개최되었던 ‘2024 ASIA TOUR ONCE IN A DREAM’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아시아 투어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매진되었으며, 변함없는 글로벌 팬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이번 투어는 지난 7월 발매되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영재의 앨범 ‘Fermata’와 같은 이름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아티스트로서의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공연 역시 ‘Fermata‘ 앨범을 포함 기존 영재의 음악을 총망라한 풍성한 무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 서울 공연은 오는 9월 20일(토) 오후 6시, 9월 21일(일) 오후 5시 양일간 명화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영재는 이번 공연을 위해 팬들이 오직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편곡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그리고 오직 팬들과 교감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팬들 역시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은 영재의 진심에 전석 매진으로 뜨겁게 화답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영재가 왜 오랜 시간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인지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뜻깊은 소식을 알린 영재는 추후 다른 아시아 주요 도시들에서 펼쳐질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앤드벗 컴퍼니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