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밴드 루시(LUCY)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국내 최대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뜨거운 현장을 공개한다.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361회에서는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루시의 페스티벌 비하인드와 무대가 전파를 탄다.

루시 멤버들은 페스티벌을 앞두고 ‘지각비 문화’를 공개해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최상엽은 멤버들의 근태를 직접 확인하며 “지각비 안 낸 멤버는 절대 못 넘어간다”는 광기(?) 넘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공연 무대에서는 히트곡 메들리로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청춘 밴드의 진가를 발휘한다. 최상엽의 청량 보컬, 조원상의 압도적인 베이스 속주, 신광일의 드럼 퍼포먼스, 신예찬의 폭발적인 바이올린 솔로가 어우러지며 현장을 열광으로 물들인다.

제작진은 “루시는 무대 뒤에서도 장비와 악기를 꼼꼼히 점검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며 “무대 위 청춘 에너지와 열정이 시청자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참시는 8월 2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토요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예능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뜨거웠던 루시의 록 페스티벌 현장은 오늘 밤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