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사진 제공=K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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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27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됨에 따라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손예진. 사진 제공=KN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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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예진은 올 화이트 룩으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깔끔한 화이트 셋업에 골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숄더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고, 네잎 클로버 참 액세서리로 은은한 디테일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트랩 샌들을 착용해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연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듯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손예진과 이병헌이 호흡을 맞춘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는 오는 9월 24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KN Company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