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mmm

조현철.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mmm


조현철이 레트로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를 통해 1980년대로 돌아간 조현철의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조현철은 레트로한 분위기 속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당대 특유의 멋을 그대로 살리며 트렌디한 느낌을 뽐내는가 하면, 밝고 경쾌한 에너지는 보는 이들까지 절로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조현철.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mmm

조현철.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mmm


이날 조현철은 호피 무늬 셔츠부터 체크 패턴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이에 맞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의 찬사를 얻었다.

한편, 조현철은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서 열정 가득 신인감독 곽인우 역을 연기했다.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의 외로운 고군분투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었고,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호평을 자아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