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SK-II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문가영(사진)을 발탁했다.

회사 측은 “문가영은 브랜드 철학인 ‘민낯이 가장 나다운 순간’을 현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문가영과 함께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새롭게 조명하는 캠페인 ‘One&Only SK-II’를 전개한다. 독자 성분 피테라와 ‘진짜 나다움’을 가능케 하는 브랜드 철학을 중심으로, SK-II가 왜 ‘타임리스 스킨케어 아이콘’으로 불리는지를 이야기한다. 피테라의 발견 스토리, 문가영의 실제 사용 경험, 시간을 초월한 SK-II의 변치 않는 가치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타임리스 스킨케어 아이콘’이라 불리는 이유는 단순히 오랜 역사를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효과를 보여주는 제품력 때문”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