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사진제공 | 안테나

양세찬. 사진제공 | 안테나




코미디언 양세찬이 방송, 유튜브, 공연계까지 두루 섭렵하며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톡파원 25시’ 등 국내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특유의 위트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양세찬은 각 프로그램별 기획 취지를 보다 쉽고 편안하게 시청자들에게 알리며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양세찬은 유튜브 채널 ‘쑥쑥 SsookSsook’을 이끄는 메인 진행자로 활약 중인 가운데, 현재 채널명처럼 쑥쑥 성장해 나가며 어느덧 구독자 수 30만 명을 달성했다.

나아가 양세찬은 8월 친형이자 방송인 양세형과 함께 국내 최초 형제 버라이어티쇼 ‘양세브로쇼’를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양세찬은 ‘양세브로쇼’를 통해 개그면 개그, 노래면 노래, 댄스면 댄스 등 상상 그 이상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유쾌한 에너지의 집약체를 선보였다. 양세찬은 그간의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다져온 재치 넘치는 순발력으로 관객들과도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