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가 미니멀한 디자인의 ‘미용티슈’(사진)를 내놓았다.

각티슈 형태로, 인공 섬유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장만 써도 충분한 2겹 구조로 감촉은 부드럽고, 사용할 때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 깔끔하게 쓸 수 있다.

한 번에 한 장씩만 뽑히는 인터폴더 방식을 적용해 낭비 없이 사용 가능하며, 바닥면에 절취선이 있어 누르면 티슈가 위로 올라와 바닥에 깔린 마지막 한 장까지도 쉽게 꺼낼 수 있다. 

화이트, 그레이, 핑크베이지의 감각적인 3종 색상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어 공간에 따라 맞춤형으로 쓸 수 있다. 티슈 한 팩에 220매로 넉넉하며 불필요한 패턴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티슈 케이스 없이도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또 손잡이가 있는 번들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유용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