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 근황이 공개됐다.

김희정은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Living the island dream”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푸껫 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는 김희정 모습이 담긴다. 아찔한 비키니룩을 연출한 김희정은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검게 그을린 까만 피부는 김희정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미를 상징한다. 수영장에 막 나온 듯 젖은 듯한 머리는 아찔한 분위기까지 연출한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해 11월 종영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에서 활약했고, 작품 활동은 2023년 개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마지막이다. 아직 특별한 작품 활동은 눈에 띄지 않는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