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오트리(Autry)

사진제공ㅣ오트리(Autry)

가수 전소미가 글로벌 패션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2일 도쿄에서 열린 ‘오트리(Autry) X 미하라 야스히로’ 협업 컬렉션 런칭 행사에 전소미가 참석해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행사에는 그를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전소미는 오트리의 그레이 스웻셔츠와 네이비 팬츠에 협업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여유로운 태도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ㅣ오트리(Autry)

사진제공ㅣ오트리(Autry)

이번에 공개된 캡슐 컬렉션은 오트리의 미국 빈티지 감성과 미하라 야스히로의 장인정신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메달리스트 어퍼에 점토 미드솔과 과장된 아웃솔을 적용해 깊이 있는 질감을 살렸다.

새로운 ‘오트리 X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제네럴 스케일’ 스니커즈는 오트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스토어, 더현대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