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명예영국인, 김태호 유튜브 뜬다…8일 라이브 출격

라이징 유튜버 명예영국인(본명 백진경)이 유튜브 채널 TEO에 출격한다.

TEO는 4일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백두혈통 중 요즘 제일 핫한 명예영국인 쌤을 모시고, 글로벌 시대에 맞춰 자신 있게 영어 하는 법을 배웁니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8시 즈음 TEO 유튜브에서 명예영국인과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명예영국인은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영국 생활을 바탕으로 브리티시 영어 발음, 영국 문화 등을 유쾌하게 소개하는 콘텐츠로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구독자는 4일 기준 21만명이다. 최근 한국에 입국, 지난달 30일 팬밋업을 진행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