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중고등학교,제4회 동문회장배 친선골프대회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목포중고등학교총동문회

목포중고등학교,제4회 동문회장배 친선골프대회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목포중고등학교총동문회


13회 가수 남진 동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목포중고등학교총동문회

13회 가수 남진 동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목포중고등학교총동문회

가수 최유나(목여고28) 동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목포중고등학교총동문회

가수 최유나(목여고28) 동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목포중고등학교총동문회

박현출 동문회 회장(25회)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제공ㅣ목포중고등학교총동문회

박현출 동문회 회장(25회)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제공ㅣ목포중고등학교총동문회

지난달 28일 강원도 춘천시 파가니카CC에서 전남 목포시 목포중·고 출신 동문 34팀, 140여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골프 대잔치가 열렸다.

비룡골프회의 활성화를 위한 제4회 동문회장(회장 박현출·25회)배 친선골프대회에는 김인식(9회) 노승숙(12회), 국민가수 남진(13회) 등 18~56회 동문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남진의 시타와 축하 인사, 가수 최유나(목여고 28회)의 인사말이 눈길을 끌었다. 동문회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룡골프회 확장, 후배기수 활성화, 동문 선후배간의 유대 강화해 또 하나의 동문회 유산으로 기록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골프대회 시상결과(신페리오) 우승 추규정(고29) : 68.8, 준우승 장종섭(고36) : 69.6,
메달리스트 1위 류인철(고32) : 68타(-4), 메달리스트 2위 이건(고29) : 71타(-1) 등이 영예를 차지했다.

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