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커플링’ 이채민♥류다인, 솔직 열애ing

구현· 류다인 소셜 캡처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이 ‘커플링’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 종료 파티에서 찍힌 사진 속 이채민의 손가락에 은색 반지가 포착됐다. 이는 류다인이 과거 SNS에 공개했던 반지와 동일한 것으로 두 사람의 달달한 연애 전선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지난해 3월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럽스타그램’을 이어왔고, 커플링까지 공개되자 “조용히 오래 만나는 게 더 보기 좋다” “솔직한 커플이라 호감이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열애 후에도 영화관 데이트, 모임 참석 등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목격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류다인은 인터뷰에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이채민은 tvN ‘폭군의 셰프’에서 연희군 이헌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류다인은 ‘피라미드 게임’까지 연이어 흥행작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