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겜성 패키지 혜택

한가위 겜성 패키지 혜택




K-전통놀이와 꿀차 한 잔으로 즐기는 추석 호캉스가 찾아온다.

글래드 호텔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가위 겜(Game)성 패키지’를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여의도·마포·강남 코엑스센터)과 제주(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가족·연인 단위 고객이 특별한 명절 호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한국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엄인핸드의 ‘Korean Heritage’ 아트 키트가 제공된다. 고객은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도를 스티커로 완성해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가호호 십장생도 스티커 윷놀이 키트’와, 오방색 문양을 조립해 팽이를 돌려보는 ‘핑글핑글 오색 팽이 키트’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받게 된다. 국문·영문 가이드가 동봉돼 있어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티젠의 프리미엄 꿀차 3종

티젠의 프리미엄 꿀차 3종


또한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의 프리미엄 꿀차 3종(꿀 홍차, 꿀 캐모마일, 꿀 애플티) 중 1종이 랜덤 증정된다. 티 마스터가 엄선한 원료와 국내산 꿀을 사용했으며, 티백 한 개당 2kcal 이하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가격은 13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명절 호캉스와 호텔콕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K-전통놀이 아이템 선물과 함께 즐거운 추캉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