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5층에 ‘마루가메 우동’(사진)을 오픈했다.

사누끼 우동 및 튀김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 1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프랜차이즈다. 면의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매일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숙성하며, 당일 생산 및 판매 원칙을 지키고 있다. 

메뉴는 우동, 덮밥, 튀김 등으로 구성했다. 오픈 키친을 통해 조리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시각적 즐거움 및 빠른 식사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5년 내 35호점 출점이 목표”라며 “지속 출점을 통해 국내 외식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