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고 로비(35)가 파격 노출로 화제다.

마고 로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어 빅 볼드 뷰티풀 저니(A Big Bold Beautiful Journey)’ 시사회에 참석했다.

눈길을 끈 건 노출이었다. 빈티지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했지만 중요부위만 겨우 가린, 사실상 전라 노출에 가까운 의상이었기 때문이다.

현지 매체들은 마고 로비 팬들의 SNS 글을 인용하며 “영화 ‘바비’ 때의 화려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이 훨씬 좋았다”, “출산 후 오히려 과감해졌다” ”점점 노출이 심해진다“ 등 아쉬운 반응을 보도했다.

마고 로비가 출연한 영화 ‘어 빅 볼드 뷰티풀 저니’는 두 남녀가 과거의 중요한 순간들을 다시 경험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18일 호주에서 개봉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