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Well’의 정석,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레스토랑 첫선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온테이블 그릴코너

프리미엄 어반 웰니스 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The Westin Seoul Parnas)가 개관을 기념해 웰니스 철학을 담은 풍성한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Eat Well’을 모토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테이블(ON:TABLE)’에서는 유기농 식재료와 수퍼푸드로 구성한 계절별 특선 뷔페가 마련됐다. 샐러드 가든, 한우 안심과 양갈비, 최상급 참치와 감성돔 회, 치즈 휠에서 바로 조리되는 비프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다채로운 메뉴가 특징이다. 특히 10월 12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캐비아 웰컴 디시와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된다.

시그니처 공간 ‘더 로그(The Logue)’는 도심 속 숲을 모티브로 꾸며져 낮과 밤의 분위기를 달리한다. 아침에는 티 타임, 오후에는 비즈니스 미팅, 저녁에는 라이브 음악과 칵테일로 채워진다. ‘더 로그 클래식 애프터눈 티’는 티 소믈리에가 직접 블렌딩한 티와 유기농 재료 기반 디저트로 구성됐으며, 9월 말까지는 시그니처 블렌딩 티 주문 시 웰니스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에딧 시그니처 에디션 박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에피셀라 시그니처 와인

라이프스타일 부티크 ‘에딧(ÉDIT)’에서는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와인, 호텔 굿즈 등을 선보인다. 개관 기념 한정판 ‘시그니처 에디션 박스’에는 디퓨저, 텀블러, 케이크 교환권 등이 담겼으며, 럭키 바우처 당첨 시 호텔 다이닝 초대권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하 2층 프리미엄 와인 아카이브 ‘에피셀라(Epicellar)’에서는 프랑스 론 지역 와인 명가 ‘쉔 블루(Chêne Bleu)’와 협업한 한정판 시그니처 와인을 공개했다. 60년 이상 된 그르나슈와 55년 된 시라로 만든 ‘에피셀라 에디션 뀌베 사블리에 2020’은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9월 30일까지는 와인병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제공된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관계자는 “다양한 다이닝 프로모션을 통해 웰니스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일상 속에서 균형과 영감을 느낄 수 있는 웨스틴만의 미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