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글래드 호텔이 오는 10월 3일(금), 글래드 여의도에서 ‘글래드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열리며, 글래드 여의도 LL층 Bloom홀과 로비, 신부 대기실 등에서 2026년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 연출과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호텔 웨딩 담당 지배인과의 1:1 상담이 가능하며, 당일 계약 시 특별 할인과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문 디렉터의 웨딩 패키지(스드메) 상담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예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여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글래드 여의도 웨딩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glad_hotels_wedding)을 팔로우하고 지정 해시태그 및 리그램을 진행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웨딩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며 “2026년 웨딩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글래드만의 차별화된 웨딩 스타일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DL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GLAD by DL)’는 ‘Every GLAD Moment!’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 약 1500개 객실을 운영 중이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 등 다양한 지점을 통해 고객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아늑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