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리 부티크 쇼콜라 마들렌 컬렉션

패스트리 부티크 쇼콜라 마들렌 컬렉션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선물세트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Pastry Boutique)’가 올해 추석을 맞아 선보인 ‘디저트 세트’와 ‘맞춤형 햄퍼’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매년 추석 시즌마다 패스트리 부티크를 찾는 고객은 늘어나고 있으며, 디저트·쿠키 세트, 생크림 및 녹차 케이크류, 와인 햄퍼와 시그니처 PB상품은 명절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신규 디저트 메뉴도 대거 추가됐다. 쇼콜라 마들렌, 카눌레 컬렉션, 미니 플랑 컬렉션, 클래식 바통 휘낭시에 등 4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쇼콜라 마들렌’은 오미자·흑임자·호박을 활용해 한국적인 재료로 추석의 정서를 표현했으며, ‘클래식 바통 휘낭시에’는 촉촉한 식감에 진한 쇼콜라와 넛츠가 어우러져 프랑스식 정통 풍미를 전한다. 얼그레이·마롱·무화과 등 다양한 풍미의 카눌레와 밤·무화과·넛츠로 구성된 쁘띠 플랑은 가을의 풍성함을 담았다.
패스트리 부티크 플라워 햄퍼세트

패스트리 부티크 플라워 햄퍼세트


패스트리 부티크 유니 에코백 브라운

패스트리 부티크 유니 에코백 브라운


여기에 원하는 구성과 가격대로 맞출 수 있는 ‘맞춤형 햄퍼’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플라워 장식을 더한 햄퍼가 추가돼 비즈니스, 가족, 지인 선물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난 7월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서울신라호텔 시그니처 PB상품 ‘에코백’이 단 3일 만에 완판되자, 가을 분위기를 담은 브라운 컬러의 ‘유니 에코백’도 추석 시즌에 맞춰 새롭게 출시됐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이번 제품 역시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의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10월 9일까지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