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트리움 라운지 가을 디저트 몽블랑 홀케이크

더 아트리움 라운지 가을 디저트 몽블랑 홀케이크



페어몬트 서울이 여의도의 가을 미식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호텔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어텀 심포니(Autumn Symphony)’ 프로모션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와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했다. 홀케이크는 무화과를 활용한 ‘무화과 생크림’과 모과 콩피·무화과 스프레드·녹차 머랭이 어우러진 ‘몽블랑’ 2종으로 준비됐다.

시즌 한정 조각 케이크는 총 6종이다. ‘무화과 생크림’, ‘초코 쉬폰’, ‘얼그레이&커피’, ‘고르곤졸라 초코 샌드’, ‘피스타치오’, ‘페어몬트 초코 케이크’가 그 라인업이다. 각각 독특한 조합과 풍미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더 아트리움 라운지 가을 디저트 무화과 생크림 홀케이크

더 아트리움 라운지 가을 디저트 무화과 생크림 홀케이크


음료는 가을 무드를 살린 5종이 출시된다. ‘사과 시나몬 차’, ‘밤 라떼’, ‘너티 아인슈페너’, ‘말차 티라미수 라떼’, ‘무화과 올드 패션드’가 준비돼 가을 감성을 채운다. 또 가을 세트 메뉴로는 제철 무화과를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 세트가 아메리카노 2잔과 함께 제공되며,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라떼나 카푸치노로 변경할 수 있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번 어텀 심포니 프로모션은 가을의 정취와 풍미를 담아낸 메뉴로, 더 아트리움 라운지의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