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김유정·김도훈, 열애설 부인

김유정, 사진제공| 티빙 ‘친애하는 X’

배우 김유정과 김도훈이 두 사람 사이 불거진 열애설에대해 부인했다.

20일 배우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김도훈의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두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김독을 비롯해 배우들과 스태프 다 같이 단체 여행을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도훈, 사진제공|티빙 ‘친애하는 X’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유정과 김도훈이 베트남 나트랑으로 동반 여행을 떠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소속사의 초스피드 입장 발표로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한편 김유정과 김도훈은 오는 11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로 컴백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