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와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힘내라 국민’(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수유전통시장을 배경으로 소상공인의 친근하고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 가수 백호가 출연해 전통시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생의 의미를 전달한다.

회사 측은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풍성한 소비 혜택이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전기차충전 사업자인 LG유플러스 볼트업과 제휴해 ‘볼트업 KB EV카드’를 선보였다. 충전요금 할인 혜택에 더해 주차, 세차, OTT구독, 자동차 보험 등 친환경 차량 운전자의 생활 혜택을 강화했다. 향후 친환경 소비를 지원하는 상품을 지속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