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소셜 캡처

손예진 소셜 캡처

꽃보다 손예진이다.

배우 손예진이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즘 저와 늘 함께하는 브랜드가 밀란 패션 위크에서 소개된다고 해요. 여러분도 기대되시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대형 꽃다발을 옆에 두고 의자에 앉아 있다. 블랙 아우터와 스커트 차림으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한 그는 환하게 웃으며 여전한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 눈웃음 가득한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 소셜 캡처

손예진 소셜 캡처

앞서 손예진은 22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7년 만의 영화 출연인 만큼 남편 현빈도 현장에 함께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