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추석 연휴 326명 공직자 편성…종합상황실 운영

윤환 계양구청장, 추석 연휴에도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윤환 계양구청장, 추석 연휴에도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윤환 계양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일선 현장에서 구민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환경공무관, 청원경찰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많은 구민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러분이 최일선에서 헌신해 준 덕분에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계양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공직자 11개반 326명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