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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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이 56세 나이에도 남다른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28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을 통해 ‘해독’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석훈과 소슬지의 진행으로 역사학자 정재환, 과학교육 박사 최은정,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정민, 코미디언 박세미가 함께한다. 특히 김석훈의 피부 건강 비결, 그리고 대세 코미디언 박세미가 공개한 기상천외한 ‘디톡스’ 경험담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색다른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해독에 좋다는 온천에 다녀왔다”며 본인의 디톡스 경험담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출연진들은 “피부가 더 좋아졌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김석훈은 “디톡스는 시대를 막론하고 건강을 지키는 비법”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끈다.

박세미 또한 ‘효소 디톡스’까지 시도했던 경험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생활 밀착형 체험담을 유쾌하게 풀어내 출연진들의 웃음을 이끈 박세미는, 스스로를 “활성산소 전문가”라 칭하며 명예의 전당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

이어 아직은 낯선 항산화 개념을 배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도 드러내, ‘세 개의 시선’ 최다 출연 특별 게스트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