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가을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가을



소노인터내셔널이 추석 연휴를 맞아 비발디파크, 쏠비치, 소노벨, 소노캄 거제 등 주요 사업장에서 ‘추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통놀이 체험부터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식음 프로모션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메인센터 잔디 광장에서 투호놀이, 고리 던지기, 제기차기 등을 겨루는 ‘전통놀이 왕중왕전’이 열린다. 직접 연을 만들어 날려보는 이색 체험도 마련되며, 오후 2시에는 떡메치기 체험과 시식 이벤트가 진행돼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3일부터 8일까지 단지 내 가든파인과 산마르코 광장에서는 수공예품 플리마켓과 푸드코트가 운영되고, 6일과 7일 저녁에는 버스킹 공연이 가을밤의 낭만을 채운다.

쏠비치 양양과 삼척, 소노캄 거제에서도 바다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식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쏠비치 양양은 베누스 광장에서 야외 바비큐존을, 쏠비치 삼척은 랍스터 석식 뷔페와 해파랑 한상 세트를 선보인다. 소노캄 거제는 무제한 생맥주와 스노우 크랩, 앙쿠르트 스프, 명절 음식을 담은 디너 뷔페로 고객을 맞는다.

소노벨 양평에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버스킹 공연과 수공예 체험, 플리마켓이 열리고, 소노벨 변산은 추석 당일 오션플레이 실내존에서 키링 굿즈 교환권이 담긴 캡슐 보물찾기를 진행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방문 고객들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한 명절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