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해 주민 불편 최소화 총력

인천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이번 운영은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상황반은 총 11개반으로 총괄반은 추석 연휴기간 종합 상황 관리, 생활민원처리반은 각종 생활민원의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은 주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산불화재상황반은 연휴기간 산불 발생 시 신속 진화 조치, 환경오염상황반은 연휴기간 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이다.

또한 청소대책반은 쓰레기 특별수거를 위한 상황실 및 기동반 운영,도로복구상황반은 긴급 도로 보수 및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상황반은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체계 관리, 응급진료 대책반은 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 감염병 방역대책반은 감염병 관리 대응 체계 등을 유지‧관리하게 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