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SNS

전혜빈 SNS



배우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도중 신용카드 도난 사고로 1500만 원의 피해를 당했다.

전혜빈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 당해서 1500만원 긁힘”이라며 발리 우붓 지역의 지도를 캡쳐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 조심하세요. 잃어버린 지 10분 만에 벌어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혜빈은 아들의 생일과 자신의 ‘엄마 3주년’을 맞아 발리 우붓을 가족 여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