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HITGS(힛지스)가 5인 5색 러블리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HITGS는 지난 2일과 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ings we love : I(띵스 위 러브 : 아이)’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개인 사진 속 HITGS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포즈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드러냈다. 유니크하면서도 러블리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은 물론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 연기까지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상케 했다.
단체 사진에서는 멤버들의 조화로운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였다. 시니컬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이미지는 물론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포토제닉한 면모로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hings we love : I’는 HITGS의 음악적 성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HITGS는 펑키한 팝 디스코부터 에너제틱한 하이퍼 팝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통해 10대의 당당함과 솔직함을 풀어낼 전망이다.

HITGS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ings we love : I’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