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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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가위를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5일 정오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프로듀서 범주, 황민현, 세븐틴, TWS(투어스)의 추석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는 “이번 한가위가 넉넉한 행복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며 “남은 2025년도 빛나는 일들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KOMCA 저작권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으로 합류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단정한 한복 차림으로 등장한 황민현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현재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NEW_]’로 글로벌 활동 중인 세븐틴은 “세계 곳곳에서 캐럿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며 “남은 2025년도 세븐틴과 함께 빛나는 추억 쌓자”고 말했다. 멤버 민규는 “고향 가는 길에 유닛 앨범 ‘HYPE VIBES’도 많이 들어 달라”며 웃음을 더했다.

13일 미니 4집 ‘play hard’로 컴백을 앞둔 TWS는 “추석이 지나면 새로운 무대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며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푹 쉬면서 저희 만날 준비 단단히 하시라”고 전했다.

플레디스 아티스트들의 한가위 인사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